자신들을 '강압'할 지도자나 조직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.
그게 나쁘다는 사실은 알지만 그걸 탈퇴하거나 무너뜨리는 것은 더 나쁘다.
그래서 오늘도 독재 정권을 추앙하고 악덕 기업을 옹호한다.
이것이 오늘날 한국의 풍경이요, 한국인들의 정신세계이다.
한국인들의 가장 큰 잘못은 지도자를 잘못 뽑은 것이 아니다.
바로 지도자나 조직 없이는 발휘되지 못하는 헛된 능력을 키운 것과,
지도자 이름이나 조직 이름이라는 허영을 추구하는 정신세계를 구축한 것이다.
그러니 한국인들은 늘 이렇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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